우리 대부분은 어딘가의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으로 긴 인생을 살아간다.


다수의 직장인들은좋은 직장에서 성공하는 삶을 꿈꾼다. 문제는 직장생활이 갈수록 괴로워진다는 점이다. 매년 퇴사율과 이직율이 상승하고, 사람들은 회사 밖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기 바쁘다. 직장생활이 이토록 끔찍해진 까닭은 회사 일의 끊임없는 연결이다. 매일 회의하고 (의미도 없는 보고회의, 대안도 없는 비판회의 및 실수를 잡아내기 위한 회의 등), 여기에 e-mail과 휴대전화의 등장으로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든 회사 일과 연결되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됐다


퇴근을 해서도 메일과이 쏟아진다. 결국 긴 시간의 근무는 과로를 유발하고, 많은 직장인들이부정적 정서상태에 빠지게 된다. 각 개인의 스트레스를 줄이고일할 맛이 나는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결국 직원들이 신이 나야 혁신적인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직심리학자들 연구와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 분석)



직장생활을 바꾸는 방법 (구글, 유튜브 등 수 많은 전문가 인터뷰와 관련 연구 분석 결과)

첫째는 충전(recharge), 둘째는 공감(sync), 셋째는 자극(buzz)이다.


최근 조직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면서도, 실제 최강의 기업들이 선보이고 있는 방법들이다



첫 번째, 시작은충전부터다. ‘일할 때 일하고 충분히 쉬어라

흥미로운 사실은 스스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성취감을 얻어야 직원들의 행복감이 올라간다는 사실이다. (각자 직급에 맞는 일을 해야 충전 가능,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다운 업무)



두 번째 키워드는공감’, 다른 말로 하자면소속감 높이기.

직장 동료와 나누는 우정, 소속감, 실없는 농담, 유쾌한 수다 등이 삶에 지대한 기여를 하듯이 직원 간 의사소통과 유대감, 나아가 업무 효율성 증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근거들을 바탕으로 조직 내 공감을 높이기 위해서는회의시간을 절반으로 줄여라’, ‘사교활동을 만들어라’ ‘꼰대 같은 상사 짓을 그만둬라등의 방법들을 조언한다



세 번째는 충전도 하고 소속감도 올린 직원들에게 유쾌하게 창의성을 높여주는자극의 기술이다.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 인간형)


일하는 기쁨긍정적 에너지가 기업의 성공을 떠받치는 튼튼한 뿌리 역할을 한다! , [조이 오브 워크]의 저자 브루스 데이즐리는가장 중요한 사실은 직원들 개개인이 품은일하는 기쁨과 긍정적 에너지가 기업의 성공을 떠받치는 튼튼한 뿌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고 말한다. 지금 우리 조직은 과연 직원들에게 일하는 기쁨을 제공해서 성공으로 가고 있는 조직인가. 한번쯤 돌아보자.



출처 : 사례뉴스(http://www.ca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