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이산 (愚公移山)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면 결국엔
뜻을 이룰수 있다는 뜻의 한자성어로서,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編)에 나오는 말입니다.
愚 어리석을 우
公 어른 공
移 옮길 이
山 산 산
‘우공이 산을 옮기다’
-> 어리석어 보이는 일일지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마침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에요.
때로는 불가능한 일에 도전해 보세요.
우공 노인처럼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파다 보면
불가능한 일도
해낼 수 있을 테니까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가 등에 지고 옮긴 것은 삶의 커다란 산이었는지,
그저 쓸데없이 분주히 모아 얹은 삶의 근심 걱정 보따리는 아니었는지,
잠시 쉬며 돌아볼 때인가 합니다.
한을 옮기던, 제자리에서 쉬던,
우리들 모두의 발자국이 어지럽지 않은 곧은 길을 향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일주일을 계속한다면 -> 성실한 것입니다.
한 달을 계속한다면 -> 신의가 있는 것입니다.
일 년을 계속한다면 -> 생활이 변할 것입니다.
십 년을 계속한다면 -> 인생이 바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큰 일은 아주 작은 일을 계속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9월에는 하이온넷이 여러분 모두의 우직한 발걸음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