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맨님의 댓글
친절맨 11-30
이기욱님 마음 너무 공감합니다.ㅠㅜ
하지만, 해당IP사용자 잘못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고(대부분 해킹 피해자)
이경우는 다른 통신사도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사용자의 PC에 악성코드등으로 좀비Pc를 만들어 타 PC를 공격하는등 다양한 해킹방법이 있습니다.
대개 자신의 IP로 해킹을 시도할 xxx는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해당IP사용자가 해커 당사자라도 저희가 먼저 연락하면 도주 및 증거인멸의 사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저희가 이런일로 연락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으로 모든 통신사는 사용자의 정보를 공개할 수 없습니다.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하셔야만 저희가 경찰에 IP정보를 공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변명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보안이 안되어 그런것이 아니고 인터넷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이런일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안타까운 사실 입니다.
저희 하이온넷은 정식 ISP업체로서 모든 통신사와 같은 규정을 지켜야만 합니다.
이기욱님도 VPN을 사용하고 계시니 해당VPN회사역시 문의해 보셔도 같은 대답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사건이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