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계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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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날,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하이온넷 식구들이
1박 2일 워크샵을 떠났답니다.
게임도 하고, 바베큐도 먹고, 레저도 즐기고
정말 유쾌하고 재밌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팀을 나눠서 바닷가 한켠에서 자리를 잡고 배구게임을 했는데요,
워낙 해가 뜨겁게 비치고 있어서 잠깐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 정도였지만 상금이 걸려 있었던
게임이라 다들 엄청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제가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수상스포츠 타임이었는데요,
을왕리가 서해다 보니 물이 빠졌다가 들어올 때를 기다리다가
타게 됐죠.
직원분들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등 각자 타고 싶은
아이템을 선택했는데 저는 모터보트를 골랐어요.
물이 많이 튀었지만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타는게 스트레스가 정말 확 풀리는 기분이더라고요.
처음 타봤는데 나름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워크샵의 하이라이트라 하면 밥이죠.
열심히 게임을 하고 나니 배가 슬슬 배가 고파질 때가 되어버렸네요.
맛있는 바베큐를 준비해서 먹었는데요,
불판에서 구워지고 있는 바베큐, 정말 맛있어 보이죠?
정말 맛있더라고요. 엄지척!
아쉽게도 1박 2일의 워크샵이 끝나버렸는데요,
함께 할수 없었던 운영팀 당직자 3명과 경찰청으로 파견나간 4명
다음 워크샵에는 함께 합시다 ^^
워크샵을 통해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2016년 남은 한해도 모든 직원들이 화이팅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